커피 찌꺼기 ‘반전’…“비타민C 수준 항상화 효과”
매일 버리던 커피 찌꺼기에서 추출한 나노소재가 세포 내 활성산소를 줄이고 신경계 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단순한 폐기물로 여겨졌던 커피 찌꺼기가 의료·바이오 분야에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한 연구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김치경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교수 공동연구팀( 두현명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연구교수, 최종섭 공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은 커피 찌꺼기와 시금치에서 추출한 탄소점이라는 나노 크기 입자의 특성을 비교해 이 같은 결과를 내놨다.탄소점은 탄소로 이루어진 매우 작은 물질로, 생체적합성이 뛰어나 바이오·의료 분야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높다. 연구팀이 비교한 결과 커피 찌꺼기에서 만든 탄소점은 시금치에서 만든 탄소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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